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료 사카자키 (문단 편집) === [[둔감]] or [[목석]] === 과거 유리가 납치당했을 때 구해줬던 사람이 [[킹(SNK)|킹]]이기 때문에 그녀에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. 처음 만났을 때 여자인 줄 모르고 싸우다가 필살기에 옷이 날아가는 바람에 여자인 줄 알게 되었는데, 이 때 상당히 난감했다는 후문이 있다. [[킹(SNK)|킹]]과 썸씽이 몇번 있었지만[* 성우 장난으로 [[하오마루]]와 [[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|샤를로트]]의 러브라인도 그릴 수 있다. 게다가 남자 쪽에 관심이 없다는 것까지도 포함된다. 이들도 성우가 같기 때문이다.] 진전이 별로 없다. 료 본인은 킹을 훌륭한 라이벌이자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지만, 주변 사람들은 둘을 어떻게든 엮어주려 동분서주한다. 타쿠마는 극한류 수행에 미친 아들놈 때문에 손자를 보고 싶어하고[* 아이러니한 것은, 아들 료가 극한류에 입문한 것은 자의가 아니라 아버지 타쿠마의 강요 때문이었는데, 이제는 타쿠마가 료의 수행을 말리고 결혼을 시키고 싶어해서 안달이다.], 로버트는 자기가 유리와 편하게 사귀려면 료에게도 애인이 있어야 하는 생각에,[* 어찌 보면 로버트 - 유리가 료 - 킹보다 썸씽도 있고 연애도 적극적인데, 하필이면 사방에서 훼방을 놓는다는 게 흠이다. 특히 타쿠마.] 유리는 료의 과보호에서 벗어나기 위해 둘을 엮어주려고 한다는 것 같다. 일단 이래저래 사카자키 남매의 사정도 알게된 것도 있고 성별만 반전되었을 뿐, 동생의 보호자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킹은 은근히 료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. 물론, 료는 그런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(사실은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수줍음이 많아서다) 별명이 료 + 고자를 합쳐서 '''료자'''다. 게다가 99에서는 료가 구석에 몰렸을 때 킹이 료에게 서프라이즈 로즈를 무한으로 넣을 수 있는데, 하필 맞는 위치가 [[영 좋지 않은 곳]]이다. 그리고 KOF XIV의 대전 전 이벤트 대사에서도 목석을 증명했다. [[https://youtu.be/EDAX6-1V8k0|동영상]] >료 vs 킹 >료 : 킹! 나와 같이 가다오![* 일본 원문의 해당 표현은 나랑 함께 해줬으면 한다→나랑 평생을 함께 해줬으면 한다 식 프로포즈나 고백용 멘트로도 읽혀질 수 있는 부분. つきやってくれ(츠키앗테쿠레)라는 표현이 같이 좀 가자=사귀자의 동음이의어로 만화에서 오해를 사는 시츄에이션 등에서 많이 쓰이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.] >킹 : 엥?! (얼굴이 빨개지며) 그... 그게 무슨 뜻이지? >료 : 너의 발을 쓰는 기술과 그걸 지탱하는 강인한 팔다리와 정신력. 모든 것이 일류급이다. 문하생들에게 최고의 본보기가 될 거야! >킹 : 아, 아하... 그런 뜻이었군. 그건 그렇지. 깜짝 놀랐네. >료 : 내가 이기면 좋든 싫든 같이 가는 거다! >킹 : 후... 생각해볼게. 사카자키 씨. [[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]]에서도 이걸 소재로 삼는 배틀카드가 있다. 신나서 눈까지 반짝이는 료 뒤에서 킹이 '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...'하면서 한숨을 푹 쉬는 일러스트가 쓰였는데, 우리 둘이 같이 어디로 가 보자는 킹의 말을 '''같이 수행하러 가자'''는 걸로 알아들은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